적감루

타이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적인 건물로 타이난시 1급 고적이다.

1653년 네덜란드인에 의해 요새로 세워졌다가 네덜란드인이 물러난 이후로

정성공이 사령부로 사용했다고 한다. 정원에는 네덜란드인이 정성공에게

항복하는 모습의 동상이 있고 연못에는 청나라 때 만들어진 9개의 돌 거북이 등

위에 세워 만든 비석이 있으며 다리가 잘린 단존석마도 있는데,

이 말은 밤만 되면 악마로 변하여 시골 백성들을 괴롭히곤 해서 나중에 벌을 받아

다리가 잘린 후에야 나쁜 짓 하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유래도 있다.

적 감류는 밤이면 조명이 켜져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으니

해가 진 후에 찾아도 매력적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