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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열린 타이완 등불축제는 2022년 2월 28(월) 저녁 각지에서 공연 단체의 멋진 공연을 선보인 후, 메인 등불 「고운 빛 봉황이 날아 춤추다(鳳彩飛舞)」와 더불어 교통부 관광국의 장시총(張錫聰) 국장, 가오슝시 천치마이(陳其邁) 시장, 타이베이시 차이빙퀀(蔡炳坤) 부시장과 관계자들 인솔 아래 수만 명의 시민과 함께 마무리 카운트다운을 하였습니다. 격동적인 음악과 오색찬란한 레이저 조명이 다시 빛나고 가오슝 웨이우잉의 밤하늘을 밝게 비추며 타이완 등불축제의 완벽한 끝을 선사하였습니다.
올해 등불축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서예 예술 조형을 살린 메인 등불 「고운 빛 봉황이 날아 춤추다(鳳彩飛舞)」 및 아이허만 등불 구역 빛과 그림자 서사는 등불이 없는 등불축제를 만들며 많은 시민의 발걸음을 끌어들였습니다. 약 100헥타르에 달하는 전시장에는 현지 및 각국 예술가들이 함께 창작한 등불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다양한 전시 행사와 더불어 대형 드론 1,500대가 12분간에 걸쳐 펼친 대규모 공연 역시 대만 각지에서 관광 인파를 이끌었습니다. 가오슝시는 안전한 방역 시스템을 기반으로 도시 관광 비즈니스를 주도하여 도시 발전의 가장 좋은 모델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타이완 등불축제는 기존의 등불축제 패턴을 탈피하여 시청 등불 구역 28일, 중앙 등불구역 14일의 전시 기간 동안 누적 약 1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 수를 기록하였고, 가오슝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옴은 물론, 타이완 등불축제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10대 야경 유산’,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이 추천하는 세계 최고의 축제들’ 에 선정되었고, ‘롤러코스터 없는 디즈니월드’로 불리는 타이완 등불축제는 2023년 타이베이에서 다시 개최 될 예정입니다. 교통부관광국은 내년